산업단지공단은 22일 서울 구로동 서울본부 앞에서 ‘수출의 여인상’ 복원 제막식을 했다. 구로공단 조성 10주년인 1974년 완공됐으나 균열이 심해 복원 과정을 거쳐 다시 제막 행사를 열었다.

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