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대졸여성 고용확대 ... 비서직 공채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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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대졸여성인력고용확대를 위해 비서직에 대한
여성전문인력공채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앞으로 이제도를 소프트웨어및
연구개발직군에도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삼성그룹은 올해 70명의 비서전문채용을 위해 오는 21일 7백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내년부터 소프트웨어직군및
연구개발직군에서도 일정규모의 여성인력을 공개채용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비서전문직제는 지금까지 경영자의 단순보좌에 그쳤던
비서업무를 참모역할로 높이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채용 교육 승진
처우등 인사관리를 전문화 차별화하기위한 것이다. 삼성은 올해 70명에
이어 내년부터 매년 50명씩 채용,94년까지 전무급이상의 비서를 모두
사내자격취득자로 교체키로 했다.
여성전문인력공채제도를 도입한데 이어 앞으로 이제도를 소프트웨어및
연구개발직군에도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삼성그룹은 올해 70명의 비서전문채용을 위해 오는 21일 7백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며 내년부터 소프트웨어직군및
연구개발직군에서도 일정규모의 여성인력을 공개채용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비서전문직제는 지금까지 경영자의 단순보좌에 그쳤던
비서업무를 참모역할로 높이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채용 교육 승진
처우등 인사관리를 전문화 차별화하기위한 것이다. 삼성은 올해 70명에
이어 내년부터 매년 50명씩 채용,94년까지 전무급이상의 비서를 모두
사내자격취득자로 교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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