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당,국회 본회의 소집 요구..중립성 관권 문제로 입력1992.12.07 00:00 수정1992.12.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과 국민당은 7일 현승종내각의 중립성과 관권선거문제를 다루기위해국회본회의 소집을 공동요구키로 했다. 민주당의 이철총무와 국민당의 김정남총무는 이날 전화접촉을 통해 현승종중립내각의 성격을 재검증해야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대해 민자당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고 있기때문에 본회의보다는 상임위를 소집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마켓PRO] "테슬라 팔고 우르르"…바이오株 멧세라 집중 매수한 고수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바... 2 일본 언론 "G7, 올해 정상회의 공동성명 안 낼듯…트럼프 탓" 일본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이 올해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공동성명을 내지 않을 전망이다. G7의 공동성명이 나오지 않는 건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상호관세 등으로 G7의 설립 정신인 다자주의와 먼 행보를 펼친... 3 "라면값이 2000원?"…'李대통령 발언'에 식품사들 전전긍긍 [이슈+] 이재명 대통령이 언급한 '라면 가격' 논란이 사회적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라면 가격 발언을 두고 업계와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선 실제와는 괴리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가격을 올리긴 했지만 과도한 인...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