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리핀 정신대 조사...국제법률가위원회 입력1993.04.17 00:00 수정1993.04.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경=김형철특파원]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법률가위원회(ICJ)가 한국과 필리핀등의 종군위안부 문제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일본 NHK텔리비젼이 16일 보도했다. 이 위원회는 이를 위해 오는 22~25일중 일본에 조사단을 파견, 일정부관계자 학자 변호사등으로부터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고 NHK는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관세폭탄 맞았는데도 물가상승 '완만'…고민 깊어진 파월[Fed워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예상을 밑돌며 관세발 인플레 불안을 덜어냈습니다. 11일 오전(현지시간)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대비 2.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관세 탓에 물가가 오를 것이... 2 꼬리내린 머스크 "트럼프 비판 후회된다" 감세 법안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충돌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꼬리를 먼저 내렸다.머스크는 11일(현지 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지난주 ... 3 "트럼프, 차기 연준의장으로 베센트 유력하게 고려중"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차기 의장으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유력한 후보로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주변의 자문위원들은 차기 연준 의장으로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