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사 수뢰사건 관련 임종섭소장 소환조사 입력1993.10.29 00:00 수정1993.10.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군 공사 관련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육군범죄수사단은 28일 사건 당시 7사단장인 육본 인사참모부장 임종섭(육사22기) 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군 수사당국은 임 소장이 공사와 관련해 뇌물을 받았는지와 상부의 수 사과정 개입 여부 등에 대해 집중조사했다. 군 수사당국은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대로 임 소장을 다시 소환해 추가조사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천자칼럼] '국민 추천' 장·차관 철학자 플라톤은 고대 아테네의 민중 중심 정치를 경계했다. 저서 <국가론(The Republic)>을 통해 대중은 감정에 휘둘리고 선동에 취약해 능력과 덕성을 갖추지 못한 인물이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 2 [사설] 기업인들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李 대통령은 충분히 들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12~13일께 주요 그룹 총수 및 경제단체장을 만난다는 소식이다. 이번 회동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3 [사설] 시진핑 "가까운 이웃"…서해공정부터 멈추는 것이 순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하고 경제 협력 등 양국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안정, 경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