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한화 기획실 관계자 3명 지명수배...실명전환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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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변칙 실명전환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김태정검사장)는
16일 제일증권등 4개 증권사의 12개 계좌에 예치돼 있던 49억원을 사채업자
들에게 수수료를 주고 실명전환한 뒤 현금으로 인출해간 한화그룹 경영기획
실재무팀 이상희 부장(43)등 3명을 지명수배했다.
검찰은 또 지난 9월말께 사채시장을 통해 실명전환한 뒤 삼희투자금융 제
일투자금융등에 직원 명의로 분산 예치해 놓은 20여억원에 대해 예금주의
동의를 얻어 계좌추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제일증권등 4개 증권사의 12개 계좌에 예치돼 있던 49억원을 사채업자
들에게 수수료를 주고 실명전환한 뒤 현금으로 인출해간 한화그룹 경영기획
실재무팀 이상희 부장(43)등 3명을 지명수배했다.
검찰은 또 지난 9월말께 사채시장을 통해 실명전환한 뒤 삼희투자금융 제
일투자금융등에 직원 명의로 분산 예치해 놓은 20여억원에 대해 예금주의
동의를 얻어 계좌추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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