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KBS악단장 지낸 가요작곡가 김광수씨 별세 입력1993.12.31 00:00 수정1993.12.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0년대 KBS MBC TBC악단장을 지낸 바이올린 연주자겸 작곡가 김광수씨가 29일 새벽 1시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2세. 김씨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와 ''여옥의 노래'' 등 4백여곡의 가요를 작곡했다. 유족은 부인 김연숙씨와 1남. 발인 31일 오전 8시 반(현지시간). 연락처 미국 로스앤젤레스 (818)957~8530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원전 개발 멈췄던 英, 26조 투입해 새로 건설 영국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142억파운드(약 26조1000억원)를 투입한다.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영국 에너지안보부는 10일 잉글랜드 동부 서퍽에 사이즈웰C 원전을... 2 "올 세계 성장률 전망 2.3%"…금융위기 후 최저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2.3%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 등으로 세계 ... 3 [포토] 오스트리아 고등학교서 총기난사…최소 10명 사망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10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 인근을 지키고 있다. 엘케 카르 그라츠 시장은 “이번 사건으로 학생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고 밝혔다.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