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음식 ; 분노 입력1994.10.26 00:00 수정1994.10.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음 식 음식에 가장 좋은 양념은 공복이고 마실것에 가장 좋은 향료는 갈증이다. -소크라테스 <>.분 노 분노는 어리석음으로 시작해서 후회로 끝난다. -영국속담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종이 승차권의 추억 1974년 8월 15일, 우리나라 최초의 지하철인 종로선 열차가 처음 달리던 날 사람들은 작은 종이 한 장에 설렘을 담아 들고 있었다. ‘에드먼슨식 승차권’으로 불린 이 종이는 영국 어느 지방 ... 2 [데스크 칼럼] '매머드 특검'이 경계할 것들 좌천됐던 윤석열 검사가 수사 전면에 다시 등장한 건 2016년 말이다.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해 임명된 박영수 특별검사가 그를 수사팀장으로 영입했다. 압수수색... 3 [정종태 칼럼] 실용 인사가 성공하려면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해서 곧바로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니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씨가 사석에서 한 말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이후 얼마 안 됐던 걸로 기억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