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업 대비 특별대책반 가동...한은 입력2000.07.12 00:00 수정2000.07.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은 11일 금융파업에 대비해 부총재와 6명의 국장으로 특별대책반을 가동하는 한편 각 지점에도 지역별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책반에서는 예금인출사태 및 민간의 현금수요증대에 대비한 한은의 자금지원,BOK와이어를 비롯한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등을 통해 전반적인 금융기능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머스크,트럼프에 대한 공격 "지나쳤다" 유감 표명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격렬하게 비난해온 일론 머스크가 결국 트럼프에게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머스크는 미국 동부 현지 시간으로 11일 새벽 4시경 자신의 소셜 미디어 X에서 “트... 2 삼성SDI, 유럽 1위 ESS 기업에 배터리 공급 삼성SDI가 유럽 1위 에너지저장장치(ESS) 업체에 ESS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급성장하는 유럽 ESS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삼성SDI는 독일의 상업용 ESS 전문 제조사인 테스볼트에... 3 [포토] 현대차, 확 달라진 '더 뉴 엑시언트' 출시 현대자동차는 대형 트럭 엑시언트의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엑시언트’를 11일 출시했다. 보행자는 물론 차로 변경 때 후측방 차량을 감지하는 기능이 들어갔다. 스티어링 휠 조향력 조절 기능을 갖...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