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4/14) - DJIA : 10,278.75 (-125.18/-1.20%) - NASDAQ : 1,946.71 (-27.66/-1.40%) - S&P 500 : 1,162.05 (-11.74/-1.00%) - 양대지수 이틀연속 급락 - GM과 IBM 등 간판 대형주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 고조 ... : GM, 5일 연속 하락...12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 ...다우, 5개월래 최저 수준 / 나스닥, 연중 최저치 - 달러, 3일째 강세 / 국채 수익률, 하락(채권가격 상승) / 유가, 단기간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51달러 선으로 반등 - WTI 5월물, 전날보다 1.8%, 91센트 오른 배럴당 51.13달러 : 장중 한 때 49.75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 : 유가 50달러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 - 지난주 새롭게 실업수당을 신청한 실업자는 33만명으로 예상치 32만9000명(마켓워치 기준)과 대체로 일치 - 2월 기업재고는 0.5% 증가해 예상치 0.6%(다우존스)를 약간 하회, 기업판매는 0.4% 줄어 지난 2003년 4월 이 후 최대 낙폭 기록 - GM(-5.89%), 델파이 분사와 관련된 거래에 문제가 있다며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소환장 받아 : GM은 미국 자동차노조연합과의 연례 협상을 시작, 의로비 보조 문제를 놓고 공방 : JP모건, GM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당초 1.10달러에서 75센트로, 2006년 전망치는 3.50달러에서 2.35달러 로 하향 조정 - 펩시코(+2.82%), 스넥 부문과 게토레이 등 기능성 음료의 매출 증가로 지난 1분기에 9억1200만달러, 주당 53 센트 순이익 기록 : 지난해 46센트와 예상치 50센트 상회 ... 매출액은 7% 증가한 65억8000만달러 기록..올해 주당 순이익을 2.60달러로 상향 제시 - 장마감후 실적을 내놓을 선마이크로시스템즈(-1.49%), 2분기 연속 순익을 달성할 지가 관심 - 전날 순이익이 6배 급증했다고 밝힌 애플(-9.21%) 급락 ... 아이팟 효과가 정점에 달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 - 반도체 회사인 AMD(-4.69%), 1분기 적자로 전환했지만 플래시메모리 사업부문 분사 발표 ... 파이퍼제프레 이, 투자등급 시장 비중 상회로 상향 - 페어차일드반도체(-1.67%), 1분기에 주당 9센트의 손실 기록 - 퀄컴(+2.04%), CSFB가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상향 ... 핸드셋 업계에 퀄컴의 CDMA 기술이 내년에도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 - 베어스턴스, 야후(-0.42%)의 1분기 매출 전망치를 8억100만달러로 상향..톰슨파이낸셜의 예상치 7억9549만달 러를 웃도는 것이나... - 메릴린치, 모건스탠리(-1.51%)의 투자등급 중립으로 하향....경영권 분쟁으로 고위 임원들이 줄줄이 회사를 떠나면서 위기 맞고 있음 - JP모건, 베스트바이(-2.5%)의 투자등급을 비중 축소로 하향 ....디지탈TV, 소프트웨어 등의 판매 마진이 줄 고 있다고 분석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