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씨, 서울대 초빙교수 입력2006.04.02 22:38 수정2006.04.02 2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개발연구원장과 금융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금융학계 권위자 박영철 전 고려대 교수가 서울대 국제대학원 초빙교수로 부임했다. 박 교수는 지난해까지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를 지내다 올 2월 정년퇴임한 뒤 서울대 국제학연구소의 '국제통상·금융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박 교수는 작년 9월부터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외교통상부 대외경제통상대사를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지난해 일반고 자퇴생 5년새 최고치…학군지일수록 많았다 지난해 전국 일반고 자퇴생 수가 5년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경쟁에서 밀린 학생들이 수능에 '올인'하기 위해 검정고시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종로학원이... 2 공무원노조 "임금 7% 인상해야"…공무원 87.9% '처우개선 시급' 공무원 노조가 올해 임금 7%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노총 공무원·공공 생존권 투쟁위원회(생투위)와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보수 및 수당 현... 3 경기도 특사경, 가짜석유 제조·판매 등 3건 적발 A일반판매소는 이동판매차량을 이용해 지게차용 연료로 등유를 혼합한 가짜경유를 공급하다 적발됐다. 등유는 경유보다 저렴하지만 차량 연료로 사용할 경우 엔진 고장과 유해가스 배출의 원인이 된다.B용제판매소는 도매업체로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