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멕시코만의 위협 (유가와 허리케인)...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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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의 위협 (유가와 허리케인)...대우증권
- 멕시코만(PADDⅢ)은 미국전체의 원유 생산과 정유시설 및 원유 수입을 절반 정도를 차지카트리나가 이 일대
석유시설에 큰 피해를 입힐 경우 생산 차질과 함께 국제유가의 급등 우려
- 04.9월 허리케인(Ivan) 피해 상황
: 생산량 170만배럴/일중 29%인 49만배럴/일 생산 중단, 누계로는 1940만배럴 감소, 연간 생산량의 3.2% 해당
: 루이지애나주의 정제설비 311만배럴/일중 가동률이 65.4%로 급락
: 11월에야 정유소가 본격적으로 운전을 재개 가동률이 90%를 상회
: 미국 전체 정유시설 가동률은 9.10일 95.7%a9.24일 83.7%로 급락
→ 유가(WTI)는 9.10일 배럴당 42.8달러에서 10.26일 55.2달러로 급등(당시 사상 최고치 기록
: 이로 인해 10월초 전략비축유 420만배럴 방출
- 미국 국립 기상청은 올해 8~11월까지 7~9개의 허리케인 발생 예고, 이중 대형 허리케인은 3~5개 발생 예상
- 올들어 이미 2개의 허리케인(데니스와 데밀리)발생
→ 데니스와 에밀리 영향으로 6~7월 초 유가가 60달러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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