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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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생 대회는 '푸른 자연을 만드는 지구마을 어린이'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조강훈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대회 참가 초등학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1일부터 8월29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87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다. 학교장 추천, 수상 내역 등 심사과정을 거쳐 이들 중 최종 참가자 400여 명이 선발됐다.
대회 최우수 1개 작품은 대한항공 B777-300ER 항공기 외벽에 래핑된다. 또 1등을 한 참가자와 가족은 미국 시애틀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사 본사를 방문 혜택을 얻는다.
2등을 한 참가자 3명에게는 제주 KAL 호텔 숙박권과 국내선 항공권 2매, 3등 참가자 6명에게는 각각 국내선 항공권 2매의 부상이 주어진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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