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내일 당무회의 소집 입력1994.07.10 00:00 수정1994.07.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은 11일 오후 당무회의를 열고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으로부터 북한 김일성주석 사망에 따른 북한내부동향과 남북관계변화 가능성을 보고받고 정치권의 대응책을 논의한다. 민자당은 이날 당무회의에서 북한내부상황의 급변 가능성을 감안,여야 정쟁의 중지와 대구 수성갑, 영월.평창, 경주시 보궐선거를 조용히 치를것을 야당에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여보 빨리 예약해'…8월부터 청와대 관람 임시 중단 오는 8월부터 청와대 관람이 임시 중단된다.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작업을 위해서다.대통령실은 10일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복귀 비용으로 예비비 259억원을 편성해 의결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설명했다.강유정 ... 2 기재 1차관 이형일, 통상본부장 여한구 등 차관급 6명 인사 [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일부 부처 차관급 6명의 인사를 단행했다.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경제 회복과 불황 극복에 인적 자원을 집중하고, 경제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임명해... 3 "정당해산심판 걸면 어쩌나"…국민의힘 덮친 공포 [정치 인사이드] 6·3 대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에 위헌정당해산심판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의 위헌·위법성을 수사할 내란 특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