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선봉포럼 참관단 4박5일간 북한 체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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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선봉 국제투자포럼 한국참관단은 당초의 3박4일일정을 수정,9월 12
일부터 4박5일간 북한에 체류키로 했다.
26일 통일원은 이같은 체류일정을 포함한 전체참가일정을 확정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참관단은 9월 11일 오전 9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북경을
거쳐 이날 오후 1시20분 연길에 도착,현지의 대우호텔에서 1박한 뒤 12일
훈춘으로 출발,원정을 거쳐 오후 5시30분 나진호텔에 도착할 예정이다.
참관단은 13일부터 15일저녁까지 포럼행사에 참가한다.
포럼행사는 13일 투자상담 및 설명회 김경운행정경제위원장주최만찬에 이
어 14일 산업시찰 및 문화행사,15일 투자상담 가자회견 김정우대외경제협력
추진위원장주최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관단은 16일 오전 9시 버스편으로 나진을 출발,권하 연길 북경을 거쳐
17일 오후 4시께 서울에 도착하는 것으로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 허귀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7일자).
일부터 4박5일간 북한에 체류키로 했다.
26일 통일원은 이같은 체류일정을 포함한 전체참가일정을 확정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참관단은 9월 11일 오전 9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북경을
거쳐 이날 오후 1시20분 연길에 도착,현지의 대우호텔에서 1박한 뒤 12일
훈춘으로 출발,원정을 거쳐 오후 5시30분 나진호텔에 도착할 예정이다.
참관단은 13일부터 15일저녁까지 포럼행사에 참가한다.
포럼행사는 13일 투자상담 및 설명회 김경운행정경제위원장주최만찬에 이
어 14일 산업시찰 및 문화행사,15일 투자상담 가자회견 김정우대외경제협력
추진위원장주최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관단은 16일 오전 9시 버스편으로 나진을 출발,권하 연길 북경을 거쳐
17일 오후 4시께 서울에 도착하는 것으로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 허귀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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