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글판, 이재무 시인의 '나는 여름이 좋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6.09 13:26 수정2025.06.09 1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외벽에 이재무 시인의 '나는 여름이 좋다'에서 발췌한 광화문 글판 여름편이 걸려 있다. 이번 문안은 여름을 덥고 지치는 계절이 아니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며 성장하는 시간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긍정의 에너지를 끊임 없이 펼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이른 무더위 지속…낮 최고 33도까지 올라 [내일 날씨] 화요일인 10일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는 등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 현충일 쨍쨍한 무더위…낮 최고 31도 오른다 [내일 날씨] 현충일인 6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올라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전국이 대체로 청명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4... 3 김영랑의 햇발, 소로야의 볕뉘, 히라야마의 코모레비 화가의 정원, 소로야의 빛팬데믹이 한창이었던 시기에 <화가들의 정원>을 읽었습니다. 이 책에는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폴 세잔(Paul Cézanne), 페테르 파울 루벤스(Peter P...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