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해 영업수입 감소 전망-시장하회..CL 입력2006.04.02 18:52 수정2006.04.02 18: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KT의 올해 실적목표 달성 능력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평가하고 영업수입이 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화 부문 매출이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배당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점진적인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그때 돈 엄청 벌었는데 이번에도…또 불기둥 터졌다 [종목+] 국내 1위 해운사 HMM이 관세전쟁 속에서도 한 달 새 20% 가깝게 상승했다. 미국이 전 세계를 상대로 벌이는 관세 전쟁이 오히려 해상운임을 치솟게 하면서다. 악재로 인식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선사들이 선복(선박 ... 2 신성통상 오너 일가, 2차 공개매수 추진 패션 브랜드 탑텐을 판매하는 신성통상의 오너 일가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다. 지난해 6월 1차 공개매수에서 개인투자자 반발로 충분한 지분을 사들이는 데 실패하자 매수가를 올려 재시도하는 것이다.... 3 "기업 70%, 밸류업 공시에 ESG 내용 전무" 최근 1년간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10곳 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내용을 함께 공시한 기업은 3개뿐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KB증권에 따르면 밸류업 프로... ADVERTISEMENT